[국정자원 화재]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84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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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28일 오후 9시 기준, 화재 영향으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82.4%다.
특히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8개가 정상화됐다. 2·3등급 등 나머지 시스템 복구율도 모두 80%를 넘었다.
이번에 새로 복구된 시스템에는 고용노동부 대표홈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 33개가 포함됐다.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되면서 중단됐던 IC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도 재개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의 점검과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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