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시진핑, 한국으로 출발…부산서 트럼프와 정상회담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은 2014년 7월 이후 11년여 만이다.

    그는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이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열릴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시 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내달 1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xi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