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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G7 정상회담

    G7 에너지·환경장관회의 캐나다서 열려…한국, 4년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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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 [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캐나다 토론토에서 30∼31일(현지시간) 열리는 주요 7개국(G7) 에너지·환경장관 회의에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참석한다고 기후부가 밝혔다.

    한국은 의장국 캐나다 초청으로 4년 만에 G7 에너지·환경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정부 대표단은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춰 공급망을 다변화할 필요성과 시급성에 공감을 표하고 핵심 광물 주요 생산국과 양자·다자 채널로 협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라고 기후부는 전했다.

    또 대표단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과 에너지 고속도로 및 마이크로그리드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계획,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개발 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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