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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은가은·박현호 부부, 임신 이어 전속계약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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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은 박현호,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 전해
    나란시 신생 기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한국일보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나란히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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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나란히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30일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은가은·박현호 부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가수가 앞으로도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인생의 큰 전환점에서 가족처럼 든든히 기댈 수 있는 소속사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은가은이 현재 임신 22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잇따라 전해진 전속계약 체결 소식에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2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그는 이후 KBS2 '트롯 전국체전'과 MBN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며 인기를 모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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