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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미술의 세계

    백남준에서 멀티미디어쇼까지...문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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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경주 APEC의 개막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신라 천 년의 고도, 경주답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시와 볼거리가 풍성한데요, 박순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APEC의 주제를 재해석한 작품들입니다.

    수묵화의 거장 박대성을 비롯해 전통 회화와 유리 공예, 불교 미술 작가들이 대표작 50여 점을 선이고 있습니다.

    주제는 신라 문화의 위대함입니다.

    [박대성 / 화백 : (신라 경주가)얼마나 왕성했으면 세계 4대 도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서울이 번창해도 20대 안에 못 들어갑니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도 볼거리입니다.

    1989년부터 만든 [나의 파우스트] 연작 13점 가운데 2점이 경주 APEC를 맞아 특별 전시됩니다.

    신라의 대표적 유물 첨성대가 다양한 전통 문양으로 둘러싸입니다.

    보문단지 호수와 건물 등을 배경으로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집니다.

    경주의 대표적 볼거리인 [동궁과 월지]의 야경과 함께 APEC 기간 다양한 멀티미디어 공연이 경주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극 [단심]도 무대에 오릅니다.

    심청가를 모티브로 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성장을 현대적인 미학으로 풀어내며 K-컬처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YTN 박순표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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