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구글플레이 부스서 신규 모드 PC 플레이 최초 공개
[서울=뉴시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내년 3월로 확정했으며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구글 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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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내년 3월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지식재산(IP) 특유의 직관적인 액션 플레이와 실시간 이용자 간(PvP) 대전 재미를 결합한 배틀 액션 게임이다.
개발진은 지난 4월 모바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무리했으며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만의 차별화된 신규 게임 모드를 대폭 확대하고 쿠키 고유의 액션성을 극대화하며 한층 진화된 PvP 경험을 설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출시 단계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구글 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지스타 출전을 기점으로 사전 홍보를 시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만의 색다른 콘텐츠,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단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지스타에서는 신규 개발 중인 게임 모드 1종과 쿠키 캐릭터 2종 등 새로운 콘텐츠 일부를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대전과 이용자 참여형 팀 대결 등 실시간 PvP 무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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