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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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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지스타서 '팰월드 모바일' 부스·'카페 펍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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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제공=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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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크래프톤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부스, 카페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출품작인 '팰월드 모바일'의 인게임 요소를 부스 전반에 반영해 테마파크형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 속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팰월드 모바일' 시연도 최초로 진행된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히트작 '팰월드' IP를 기반으로 해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스킬 기반 전투 시스템이 더해져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팰 사냥 존'에서는 로켓 발사기를 이용해 게임 속 생명체인 '팰(Pal)'을 사격할 수 있으며 '팰 포획 존'에서는 움직이는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던져 포획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펍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운영한다.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테마로 꾸며진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외에도 비밀의 방 슈팅 존, 스페셜 체험 이벤트, 펍지 스튜디오의 김태현 디렉터, 김상균 개발본부장 등 주요 개발진과 함께하는 게스트 행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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