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전 위원장을 오는 6일 오전 10시에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의 신분이 참고인이고, 변호인과 소환 일정을 상의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5돈짜리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특검의 두 차례 소환 통보에 다리 골절 등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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