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도입 방식은 양국 간 이견이 생길 여지가 있다”며 “단일 조선소로는 기술·인력 측면의 한계가 있어 국책사업 형태의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D현대중공업 합병으로 생산 능력이 크게 늘었다”며 “한국 해군 전투함, 캐나다 잠수함 사업까지 염두에 두고 잠수함 건조 역량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D현대중공업이 페루로부터 수주한 3400톤급 호위함(가운데), 2200톤급 원해경비함(아래), 1400톤급 상륙함의 조감도/HD현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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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아 기자(in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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