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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5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 시장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전날 대비 코스닥 150선물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 150 지수는 3%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돼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올 4월 10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오전 10시49분 기준 코스닥은 전장 대비 44.71포인트(4.83%) 하락한 881.8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4268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31억 원, 22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46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해 매도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유한새 기자 (bir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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