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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박명배의 특별기획전 ‘나무결에 길상을 새긴 예술, 한국의 반닫이’가 오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평생을 나무와 벗하며 살아온 인간문화재 박명배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전국 팔도의 반닫이 34점을 비롯해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명배 작가는 “나무는 나의 자체이고 나의 길”이라며 나무의 결을 살린 단아한 조형미와 절제된 미감으로 한국 반닫이의 예술적 가치를 이어왔다. 전시는 12월 6일까지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 마감 6시30분)다.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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