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목숨을 걸고 조국을 이끄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일본이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하고, 일본이 우크라이나 복구·부흥을 위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도 통화해, 국제 정세를 고려해, 주요 7개국 'G7' 회원국으로서 결속을 도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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