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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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터널이 연출된 에버랜드 장미원 은행나무길 .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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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단풍 산책, 판타지 체험, 힐링 스파 등 세 가지 테마의 힐링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단풍 산책’ 코스는 이번 주 절정을 맞는다. 약 1km의 ‘하늘정원길’은 1만여 그루 수목이 붉게 물들었고, ‘포시즌스가든’은 메리골드, 억새 등 1000만 송이 가을꽃이 만개했다. ‘은행나무길’에서는 황금빛 터널 산책이 가능하다. ‘썬더폴스’나 ‘티익스프레스’ 등 어트랙션을 타며 감상하는 단풍도 특별하다. 7일부터 나흘간은 가든패스 구독자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도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가을꽃이 만개한 포시즌스가든 .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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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 현장.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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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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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사진 | 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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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판타지 체험’ 코스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테마존은 게임, 포토존, 40종의 한정 굿즈 등으로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화 히트곡과 불꽃이 어우러진 ‘싱어롱 불꽃쇼’도 장관이다. 또한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 오브 오즈’ 축제는 에메랄드시티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과 공포 테마 ‘블러드시티’의 좀비 퍼포먼스 등 오싹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은 ‘힐링 스파’ 코스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따뜻한 유수풀을 즐길 수 있다. 36~40℃의 뜨끈한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는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파도풀, 슬라이드 등 이색 물놀이가 가능하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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