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우리 정윤이가 요즘 세상 제일 바쁜 오빠”라며 미소 짓는 표정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정윤 군은 우주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서 있다. 고글 너머로 비치는 맑은 눈빛은 ‘이제 내가 여동생을 지켜줄게’라는 듯, 갓 태어난 동생을 향한 자부심이 가득하다.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출산 소식 후, 아들 정윤 군의 ‘든든한 오빠 모드’를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시영은 병원에서 갓 태어난 둘째를 품에 안은 사진과 병실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고마워, 우리 씩씩이”라는 짧은 문장으로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정윤 군이 벌써 이렇게 자랐나”, “이시영답게 아이도 강하고 따뜻하다”, “하늘만큼 든든한 오빠 등장”이라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이시영은 지난 2018년 정윤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3월 이혼 후 홀로 둘째 임신과 출산을 이뤄내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그녀의 품 안에는 이제 두 생명이 있다. 하나는 막 피어난 새 생명,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오빠’로 자라는 정윤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