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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을 6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딩컴’은 PC 플랫폼(스팀)에 이어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 모두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로컬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스위치 버전 구매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Battlegrounds Costume Set)’가 특전 아이템으로 제공된다. 실물 패키지 버전은 지역별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공개된 실사 트레일러는 스위치로 게임을 즐기는 일상 장면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크래프톤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추가 영상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딩컴’은 글로벌 행사 ‘유니티 어워즈(Unity Awards) 17th’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유니티 기반 작품 중 예술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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