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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늘(7일) 시청 응접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이 보유한 풍부한 바이오·의과학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산학 연계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의사과학자와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 지역 바이오기업 협력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시는 KAIST의 첨단 연구 역량, 충남대의 의학 및 임상 기반, 바이오헬스케어협회의 산업계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교육-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혁신모델 구현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과 의료,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임상을 결합을 고급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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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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