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는 펜션에서 심야 도박판을 벌인 일당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도박장 운영진 등 14명과 참여자 20명을 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달 25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가평군 상면의 한 펜션에서 3천 700만원 가량의 판돈을 걸고 화투패를 이용해 도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50∼60대 중장년층으로 전국을 돌며 산속에 위치한 펜션을 빌려 도박장을 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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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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