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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중견기업 CEO와 비전공자를 위한 회계원리 = 노영래 지음.
한국은행에서 약 37년간 재직하며 예산회계팀장, 리스크 관리팀장, 재산관리실장, 강남본부장, 인재개발원 주임교수 등을 지낸 저자가 경영자를 위한 회계 실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회계의 개념과 특성에서부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등 주요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아울러 재무제표의 각 항목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기업의 수익성이나 활동성, 혹은 재무구조의 안정성 등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행복에너지.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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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의 세금공부 = 조문교 지음.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은 세무사인 저자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세금에 관해 설명하고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들려준다.
책에 따르면 한국에는 국세 14종과 지방세 11종 등 모두 25가지의 세금이 있다. 흔히 세금은 돈을 벌면 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상속세·증여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등 재산을 보유하거나 이전하기만 해도 내야 하는 세금이 있으며 심지어 옷을 사거나 밥을 사 먹는 등 소비 행위에도 세금이 부과된다.
책은 세금이 어떤 상황에서 부과되는지와 납세자의 선택에 따라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달라진다는 점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매경출판. 304쪽.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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