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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법무부, 이홍연 교정본부장·차용호 출입국본부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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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부가 그동안 공석이었던 교정본부장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보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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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연 교정본부장


    법무부는 교정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이홍연 교정정책단장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차용호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이홍연 교정본부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2년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복지과장과 부산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교정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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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신임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정책학 석사 및 ‘이민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미국 데이턴대학교(University of Dayton) 로스쿨 법학석사(LL.M.)를 취득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본부 선임정책관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국적·통합정책단장 등 해외, 본부 및 일선 현장을 두루 거친 출입국·이민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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