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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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일~9일)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6만174명이 관람하며 누적 22만1193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퍼스트 라이드’다. 12만543명이 선택해 누적 57만8436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11만3188명이 선택하며 누적 297만7464명이 됐다.
4위는 ‘8번 출구’로, 4만5053명이 관람하며 누적 39만6374명을 기록했다. 5위는 ‘부고니아’다. 2만1648명이 선택해 누적 3만8736명이 됐다.
한편 10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위키드: 포 굿’이 29.7%로 1위를 차지했다. ‘나우 유 씨 미3’는 22.4%로 2위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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