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2위·'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3위
'프레데더: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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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16만 17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1193명이다.
지난 5일 스크린에 걸린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날 3만 4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이후 줄곧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7일 북미에서 베일을 벗은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 주말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쾌거도 거뒀다.
작품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분)과 휴머노이드 티아(엘 패닝 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12만 5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8436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한 몸처럼 붙어 다닌 24년 지기 사총사 태정(강하늘 분) 도진(김영광 분) 연민(차은우 분) 금복(강영석 분)이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 꿈을 위해 생애 첫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11만 3188명으로 3위를,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는 4만 5053명으로 4위를, '부고니아'(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2만 164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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