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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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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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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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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을 판매·서비스한다. 엔씨 퍼플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협력사와 손잡고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엔씨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오는 20일 시작한다. 퍼플에서 PC 버전 한정판 실물 패키지와 PC 다운로드 버전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12월 18일 시작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도 12월 18일부터 구매·플레이할 수 있다.

    임원기 엔씨 최고사업관리책임자(CBMO)는 “퍼플이 대원미디어와의 협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레이 허브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엔씨가 운영 중인 전국 가맹 PC방에서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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