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발 '12식 지대함 유도탄' 미사일 발사장치 |
새 시스템은 비행 중 장거리 유도탄이 상호 통신하면서 비행경로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방위성은 2026년도(2026년 4월∼2027년 3월) 예산안에 2억엔(약 19억원)을 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AI 탑재 대함 미사일 개발에 착수해 2029년도 이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신문은 "사거리가 1천㎞ 이상인 장사정 미사일은 비행시간이 길어 상대방 함정의 회피나 요격 우려가 있다"며 "새 시스템은 먼 곳의 함정에 대한 자위대의 대처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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