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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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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스카우트, NDR 솔루션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CI)', '종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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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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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보안기업 넷스카우트(지사장 김재욱 (NASDAQ: NTCT))은 오늘, 자사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인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mnis Cyber Intelligence, OCI)'가 제9회 사이버보안 혁신상(CyberSecurity 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종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Overall Network Security Solution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후보 중 혁신성, 성능, 그리고 보안 업계에 미친 실질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평가된 결과로, 넷스카우트는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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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스카우트 로버트 더비(Robert Derby) 수석 보안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보안의 핵심은 '가시성'이다.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어떤 첨단 보안 도구라도 잠재적 위협을 정확히 탐지하고 분석하며 신속히 대응할 수 없다”라며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복잡한 IT 인프라를 운영하며, 공격 표면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보안팀은 수많은 경고에 피로도가 높아지지만, 실제로 네트워크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완전하게 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솔루션이 '탐지(Detection)'를 약속하지만, 진정한 가시성이 결여되면 조사(Investigation)는 지연되고, 위협은 잠복하며, 대응 시간(Response Time)은 길어져 결국 조직 전체에 치명적인 리스크를 초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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