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동북지방통계청은 10월 대구의 고용률이 58.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15∼64살 고용률은 65.9%로 작년보다 0.8%P 상승했다.
취업자는 121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 농림어업(1천명)이 늘어났다. 제조업(-1만1천명), 건설업(-1만1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8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작년과 같았다. 실업자 수는 3만 7천명으로 작년보다 1천명 감소했다.
같은 달 경북의 고용률은 66.5%로 작년보다 1.5%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71.8%로 작년보다 2.1%P 상승했다.
취업자는 151만9천명으로 작년보다 3만6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8천명), 제조업(1만명), 건설업(4천명), 농림어업(4천명)이 늘어났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6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4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1.0%로 작년보다 0.7%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1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1천명 줄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