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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대구 10월 고용률 작년 대비 0.1%P↑, 경북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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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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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동북지방통계청은 10월 대구의 고용률이 58.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15∼64살 고용률은 65.9%로 작년보다 0.8%P 상승했다.

    취업자는 121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 농림어업(1천명)이 늘어났다. 제조업(-1만1천명), 건설업(-1만1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8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작년과 같았다. 실업자 수는 3만 7천명으로 작년보다 1천명 감소했다.

    같은 달 경북의 고용률은 66.5%로 작년보다 1.5%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71.8%로 작년보다 2.1%P 상승했다.

    취업자는 151만9천명으로 작년보다 3만6천명 늘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8천명), 제조업(1만명), 건설업(4천명), 농림어업(4천명)이 늘어났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6천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4천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1.0%로 작년보다 0.7%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1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1천명 줄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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