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전북 전주시는 연말까지 아이돌보미 2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맞벌이와 부모의 출장, 야근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에 파견돼 아이를 돌본다.
이 서비스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 희망자는 120시간의 이론·실기 교육과 16시간의 현장실습 등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야 한다.
양성 교육은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063-254-0289)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063-231-2346)에서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 활동 시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돌보미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주시 가족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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