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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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임세원 김세정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 "오늘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아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조만간, 이번 주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신의 무능과 부패를 숨기기 위해 거짓과 항명을 선동한 정치검사들의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제가 직접 '검사징계법'을 대체할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겠다"며 "항명하는 공무원을 보호하는 법은 필요없다"고 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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