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지케스,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 관제솔루션 부문 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지케스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 관제솔루션 부문 AI대상'을 수상했다. 박영찬 대표(왼쪽 세번째)가 수상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케스(대표이사 박영찬)는 지난 11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 관제솔루션 부문 AI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위원회와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주최하고,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대한민국 인공지능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행사에는 200여 개 이상의 국내 AI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케스는 이번 수상이 보유한 AI 기반 통합관제 기술력과 안정성,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케스는 자체 개발한 AI 관제솔루션인 'ICBAM'과 구독형 모니터링 서비스 'M클라우드' 등을 통해 공공기관, 스마트시티, 산업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상 징후를 실시간 분석·예측하고, 장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지케스의 AI 관제솔루션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비정상 패턴 자동 탐지, 원인 분석 및 대응 시나리오 추천, 관제 효율화 및 인력 운영 최적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공공 데이터센터와 기업의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을 지원한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케스의 AI 기술력과 혁신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케스는 민·관 협력을 통한 AI 기반 관제 생태계 고도화에 앞장서고, 스마트시티·디지털정부 전환의 핵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케스는 AI 기반 관제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플랫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