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3% 오른 4029.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8% 상승한 1만3476.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55% 오른 3201.7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996.5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인한 외부 증시 상승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2조42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리튬전지, 화학, 유색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채굴, 펜타닐, 운송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