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모형이 놓인 바닥에 코인 시세 그래프가 비치는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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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가상자산도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달러가 붕괴했다.
14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4% 하락한 9만9785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65% 급락한 32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XRP)은 2.17% 하락한 2.32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3.53% 급락한 922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6% 급락한 1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증시의 하락세 때문으로 보인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는 셧다운이 끝났지만 난제가 산적하다는 우려로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국 기자(mansa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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