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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LGU+, AI 통화앱 '익시오' 체험단 5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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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오를 소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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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앱인 '익시오'를 알리기 위해 5000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참여 고객은 익시오가 제공하는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익시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U+공식온라인스토어 내 전용 페이지에서 eSIM을 구매·개통하면 된다. 고객의 '너겟35 요금제' 비용과 eSIM 비용은 전액 네이버페이로 환급한다.

    LG유플러스는 체험단 대상으로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익시오의 신규 AI 기능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통화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통화 중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한 AI가 검색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 기능을 체험하고 후기 제출 링크에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에게 공식 활동 수료증과 함께 스타벅스 달콤한 가나슈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트라이브장(상무)은 “이번 eSIM 체험단 모집을 통해 AI 통화앱 '익시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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