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아트갤러리는 지난 10년간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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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주년 기획전에서는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나치기 쉬운 순수한 감정과 따스한 순간들을 표현한다. 참여 작가는 이효지, 다희, 구준효, 하혜영, 박세연 작다 등이다.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감성이 어우러진 '귀여움'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오래 잊고 지냈던 작은 기쁨과 순수함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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