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 퓨어 아이보리 (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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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코웨이(021240)는 우아한 디자인에 현대적 고급스러움을 더한 '비렉스 루나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렉스는 코웨이의 침대∙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로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하며 헤드보드 테두리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인 제품이다.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 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로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원하는 색을 조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 가족 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을 배치할 수 있고, 가로 넓이가 매트리스 크기에 딱 맞도록 설계돼 침대 1개는 물론 2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단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했다. 친환경 E0등급 자재를 사용했고 원단은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도 갖췄다.

코웨이는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믹스매치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해 맞춤형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생활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침대 배치를 선택할 수 있고 깔끔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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