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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다음? 바로 이 선수…'득점왕-MVP' 중3 손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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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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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과 결승전, 마지막 5세트 10대10에서 손서연 선수가 튀어 오릅니다.

    이 강스파이크가 승부처였죠.

    45년을 기다린 끝에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우승까지 해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키는 182cm.

    손서연은 득점왕에 MVP까지 받았는데요.

    여자배구의 김연경 다음이 누구냐 물었는데, 이젠 답을 찾은 것 같죠.

    오늘 인터뷰에선 김연경의 이 장면이 그렇게 좋았다 하네요.

    [손서연/경해여중 :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해보자, 해보자, 할 수 있어!' 그 장면을 보고 '나도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선수가 돼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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