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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이재명 정부

    정청래 "지방선거 승리, 이재명 정부 성공 첫 단추"...당원주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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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며, 권리당원 100% 기초·광역비례의원 선출 방식은 풀뿌리 민주주의 차원의 공천 혁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8일) 열린 당 대표-전국 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지방선거 성공을 위해 당 대표를 비롯해 사무총장 등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레, 이틀 동안 당원들에게 관련 의사를 묻는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당원들 의사를 물어 참고하고 중앙위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당원 참여 확대 방향으로 지방선거 공천을 진행하도록 당헌·당규를 개정하겠다며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투표 참여 자격을 놓고 당 안에서 기존 관행과 달라 당 지도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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