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가 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미국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51·사진)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사랑의교회는 다음달 말 공동의회를 통해 윤 목사에 대한 제3대 담임 청빙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청빙이 확정되면 윤 목사는 2026년 초 사랑의교회로 와서 1년간 오정현 목사와 동사 사역을 한 뒤 2027년 초 위임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윤 목사는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총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미국 덴버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13년부터 사랑의빛선교교회 3대 담임목사로 목회해왔다.
[이향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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