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스타일로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최근 유행 중인 AOA '짧은 치마' 챌린지에 도전, 골반을 흔들면서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머리를 내린 김지민의 모습은 이호선 교수의 개인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호선 교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지민과 함께 누리꾼들의 고민을 상담해준 당시의 사진을 공유하며 "지민 씨와 세 번째 녹화를 함께하며 참으로 똑똑하고도 착한 여인이구나 싶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지요?"라고 칭찬했다.
그의 옆에 앉은 김지민은 초록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김지민은 "어머나 교수님. 칭찬 너무 기분 좋쟈나쟈나"라며 남편 김준호의 유행어를 인용해 유쾌하게 답했다.
누리꾼들 역시 "앞머리 오랜만에 보네요. 귀여워요", "오 앞머리", "신나보이고 젋어보여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의 돌싱 김준호와 공개 열애 끝 지난 7월 13일에 결혼했다.
사진=김지민, 이호선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