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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좋은삼선병원, 미화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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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의 신뢰는 깨끗한 환경에서 시작돼”

    세계비즈

    사진= 좋은삼선병원, 미화부 간담회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2일 신관 8층 대강당에서 미화부 간담회를 열고 병원 환경을 담당하는 미화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4월·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정기 소통 행사로 병원 운영진과 미화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점, 병원 환경 관리에 관한 제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병원 측은 청결과 위생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미화부 직원들의 꾸준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수빈 청결위원장은 “미화부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화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각 부서와의 정기 간담회를 이어가며 소통을 강화하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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