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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한국해양대 도서관,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저자 초청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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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관점으로 본 대항해시대 인류 교류사

    질의응답·사인회로 뜨거운 호응

    인더뉴스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저자 초청 강연회 진행 모습. 사진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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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도서관이 지난 11일 김강희홀에서 ‘2025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로 알려진 역사 강연자 썬킴을 초청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항해시대가 바꾼 세계사, 임진왜란까지 영향을 주다’를 주제로 바다를 중심에 둔 세계사 흐름을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썬킴 강연자는 해양을 배경으로 한 국가 간 교류와 상업 활동, 패권 경쟁이 인류 문명 발전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항로 개척과 항해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문명 간 충돌과 융합을 촉발했고, 이러한 변화가 동아시아의 국제관계와 조선의 전략 환경에 영향을 미쳐 임진왜란 배경과도 연결된다는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해양특성화 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의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진 이번 강연은 ‘바다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자는 특유의 유머와 흡입력 있는 해설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시민 청중의 집중을 이끌며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습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해양 패권 경쟁의 현대적 의미, 유럽·아시아 문명 교류의 해석, 대항해시대 이후 세계 체제 구조 등 깊이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청중과의 대화 속에서 강연자는 각 질문에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설명을 더해 강연 내용을 확장했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저자의 친필 사인도서 '그날의 세계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이 해양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명희 도서관장은 “바다의 시선을 통해 세계사를 다시 바라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양·역사·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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