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카카오헬스케어 지분구조는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재편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내년 1·4분기까지 50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모바일 건강관리 '파스타(PASTA)', 병원 컨시어지 서비스 '케어챗(Karechat)', 의료데이터 플랫폼 '헤이콘(Haycorn)' 등 IT·데이터 역량을 흡수해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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