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pen Symphony' 포스터 |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동등하게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해소하자는 뜻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 예술인 오케스트라가 한데 모여 무대에 오르는 전국 최초의 배리어프리 음악 축제이다.
행사 기간 경기아트센터가 지난해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와 도내 8개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릴레이 방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장애예술인 시각 작가의 작품 전시가 함께 이어지는 등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통합형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7~30일 3일간 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시는 행사 기간 인근에 있는 문화시설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매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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