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예술회관 전경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지역작가 김응기 초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김응기 작가가 오랜 시간 이어온 '메모'(Memo) 시리즈를 중심으로 일상과 시대, 자연 속에서 얻은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그는 신문과 인쇄물, 잡지의 문자와 이미지를 붙이고 지우는 과정을 반복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흔적과 인간의 감정을 하나의 화면 안에 담아낸다.
김응기 작가는 제2회 청년미술상, 제8회 송혜수미술상, 제66회 부산시문화상(시각예술 부문) 등을 받았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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