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내년 3월 2일 큐씨어터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포스터. (모먼트메이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대학로 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06년 영국 런던에서 첫선을 보인 '투모로우 모닝'은 미국 시카고, 뉴욕, 일본 도쿄, 나고야, 이탈리아 밀라노 등 세계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국내에서는 2013년 초연했다.
작품은 결혼과 이혼을 앞둔 두 커플을 통해 현대인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와 이혼을 앞둔 잭 역에는 김형근, 오태후가 캐스팅됐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쇼핑으로 공허함을 채우는 잭의 아내 캐서린 역에는 이미경, 김소정이 이름을 올렸다.
결혼이라는 현실을 앞둔 존 역에는 강대운, 정현준이 참여한다.
존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걱정으로 혼란스러운 캣 역은 김솔, 최지은이 연기한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출연진. (모먼트메이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