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이 지방 사옥과 물류창고 등 6개의 부동산 자산 매각을 추진한다.
2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6개 부동산 자산 매각을 위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으며 매각 자금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매각 추진 대상은 부산 초량, 대구 동구, 대전 서구, 광주 동구의 지방 사옥과 인천 서구, 경남 김해의 물류창고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이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면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를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매각 대금 활용 방안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toy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