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이슬람 문화의 다양성과 미술을 다루는 '이슬람실'을 신설해 공개했습니다.
세계적 이슬람 박물관인 이슬람예술박물관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상설전에서는 초기 쿠란 필사본을 포함해 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이슬람 미술품 83점을 선보입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시대와 지역을 넘어 꽃피운 이슬람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인류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9년부터 세계 주요 박물관의 소장품을 통해 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