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소방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야간 시간대 근무하던 직원으로 식사를 마친 뒤 식당에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경찰의 부검 결과와 의사 소견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 착수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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