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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는 CU와 함께 출시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신제품 4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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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는 CU와 함께 출시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신제품 4종을 새로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셀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처음 선보인 브롤스타즈와 CU 협업 제품은 전국 약 1만8600개 이상의 CU 점포에서 판매됐다.
브롤러별 개성을 살린 빵, 푸딩, 삼각김밥 등 10여 종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콜라보 상품 중 푸딩 라인업은 카테고리 내에서 꾸준히 상위 3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슈퍼셀과 CU는 11월 2주 차에 ‘제시의 땅콩 크림빵’과 ‘크로우의 초코 크림빵’, 19일에는 ‘미스터 P의 감자치즈 호빵’과 ‘모티스의 고구마치즈 호빵’을 출시하며 총 네 가지 신규 콜라보 상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브롤스타즈 띠부씰 2차 55종도 새롭게 출시됐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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