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국정자원 화재 원인은 작업자 과실…원장 등 19명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은 작업자 과실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이 국정자원 원장 등 관계자 19명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25일) 오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분석한 결과, 국정자원 화재는 작업자들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절연 작업을 하지 않은 채 작업을 진행한 과실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원장을 포함해 현장 작업자와 감리 등 10명을 업무상실화 혐의로, 나머지 업체 관계자 등 9명은 불법 하도급 혐의로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경찰 #국정자원 #과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규희(gyu@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