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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가 12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43% 오른 47,112.45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91% 상승한 6,765.88에 거래를 마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7% 오른 23,025.59에 마감했습니다.
FBB 캐피털 파트너스는 "12월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가 내려갈 확률이 30~40%였던 지난주와 달리 이젠 그 확률이 크게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 페드 워치에서 금리 선물 시장은 12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80%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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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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