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3’, ‘주토피아2’.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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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영화 ‘나우 유 씨 미3’는 2만9897명이 관람하며 누적 107만2587명을 기록하며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위키드: 포 굿’이다. 2만8699명이 선택하며 누적 59만6257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8438명이 선택하며 누적 329만3040명을 기록했다.

4위는 ‘국보’로, 7048명이 선택해 누적 7만2019명이 됐다. 5위는 ‘나혼자 프린스’다. 4365명이 관람하며 누적 4만3521명을 기록했다.

한편 2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주토피아 2’가 66.3%로 1위를 차지했다. ‘주토피아 2’는 이날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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